농협 사업구조개편 안건을 다룰 이사회를 저지하려던 노조원 40여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농협 사업구조개편 계획이 당초보다 앞당겨지면서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고 결국 경찰 병력까지 투입됐습니다. 농협노조는 "농협을 빚더미에 앉히는 농협사업구조개편은 중지되어야 한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1500억원 공들인 `차`..기아차 레이 `출시` ㆍ환경영향평가 위반 골프장 `무더기 적발` ㆍ강용석, 최효종 고소취하.."최효종에 미안해" ㆍ[포토]반체제 아이웨이웨이, 타임지 올해 인물 후보에…中 곤혹 ㆍ[포토]`광우병 증상` 첫 사망자 발생‥`뇌에 구멍 뚫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