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고객이 작은 실천으로 이웃사랑에 동참할 수 있는 ‘구세군 키위’ 행사를 전국 125개 점포에서 내달 14일까지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홈플러스 e파란재단이 제스프리 코리아와 함께 진행한다. ‘구세군 키위’ 판매금액의 1%를 홈플러스 e파란재단을 통해 한국 구세군 자선냄비에 전액 기부한다. ‘구세군 키위’는 골드키위(4입/2팩) 8980원, 그린키위(4입/2팩) 4980원에 판매한다.

이충모 홈플러스 과일팀장은 “키위는 엽산이 풍부해 임산부들에게 좋고,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라며 "키위를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