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악구 보라매동에 있는 `베이비드림`의 박주성 대표. 국내 최초로 모유체험 젖병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기존의 젖병과 어떤 점이 다른 걸까? 우선 엄마의 젖꼭지와 가장 흡사한 느낌을 주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또한 에어시스템이라는 장치를 두어 불필요한 공기가 유입 되면 자동으로 감지하여 젖꼭지를 더 이상 빨지 못하게 만들었다. 아직도 유아용품은 수입제품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유아용품이 세계로 뻗어나가 한류의 기본이 될 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간절하게 바라며 유아용품 제작에 열정을 다하고 있는 박주성 대표를 만나본다. 방송 : 2011년 11월 28일 월요일 저녁 9시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하품 왜 하는 것일까...과열된 뇌를 식히기 위한 것? ㆍ감기약의 진실..."건강, 알아야 챙긴다" ㆍ`벤츠 女검사`, 500만원대 샤넬가방 의혹까지 ㆍ[포토]獨, 6kg 자연분만 출산.. 최대 아기 `지하드` ㆍ[포토]2011 증시 표현하는 사자성어 `용두사미, 이판사판` 또 뭐 있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