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나라의 펀드 투자자 10명 가운데 4명이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이 6대 광역시에 사는 2천57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51.3%가 펀드에 투자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펀드 투자로 손실을 봤다는 투자자는 지난해 21%에서 올해 39%로 급증했습니다. 펀드 투자자들이 보유한 펀드는 평균 2.9개였고 투자 기간은 2년6개월이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하품 왜 하는 것일까...과열된 뇌를 식히기 위한 것? ㆍ감기약의 진실..."건강, 알아야 챙긴다" ㆍ`벤츠 女검사`, 500만원대 샤넬가방 의혹까지 ㆍ[포토]獨, 6kg 자연분만 출산.. 최대 아기 `지하드` ㆍ[포토]2011 증시 표현하는 사자성어 `용두사미, 이판사판` 또 뭐 있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