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의 사외이사들이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회사측은 사외이사 7명이 이달부터 급여의 1%를 기부하는 나눔 운동에 전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급여 1% 나눔`은 지난 10월 포스코 임원들이 시작해 부장급 직원, 계열사 임원과 부장급 직원 등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정시아, `붕어빵` 아들 공개.."폭풍성장 기대" ㆍ"취득세 감면 끝난다" 미분양아파트 `꿈틀` ㆍ가계빚 이자 `사상최고`‥50조원 돌파 ㆍ[포토]법관, SNS서 막말하면 징계 처벌 ㆍ[포토]올해의 단어 `쥐어짜인 중산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