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주식 고충 처리반 Q&A] 3250원에 산 유비케어, 단기간 급등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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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헬스케어 집중육성…수혜 기대
Q. 유비케어를 이달 중순 3250원에 매수했습니다. 하루 변동폭이 크긴 하지만 짧은 시간에 올랐습니다. 언제까지 보유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A . 유비케어는 국내 최대 병의원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는 의료용 정보기술(IT), 유통, 제약 솔루션 전문업체입니다. 특화된 서비스로 뚜렷한 경쟁사가 없이 독점적인 영업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국내 의료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해외 환자가 유입되고 있고, 병의원 시스템 개선에 따라 유비케어의 성장 전망도 양호한 편입니다.
유비케어는 SK케미칼이 43% 이상의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SK그룹은 U-헬스케어 사업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EMR(전자의무기록시스템) 부문 국내 1위업체인 유비케어가 SK그룹의 헬스케어 사업 핵심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3분기 매출이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영업수지와 경상수지 모두 이익폭을 늘렸습니다. 향후 정부정책과 고령화 사회의 수혜주로 부각된다면 긍정적인 흐름이 예상됩니다. 다만 외형 대비 여전히 낮은 수익성은 개선 과제입니다. 최근 주가는 테마주 순환매 차원에서 움직이므로 U-헬스케어 관련주들의 등락을 체크하면서 추세대응을 하는 게 바람직해보입니다. 1차 목표가격은 4000원대를 제시합니다.
A . 유비케어는 국내 최대 병의원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는 의료용 정보기술(IT), 유통, 제약 솔루션 전문업체입니다. 특화된 서비스로 뚜렷한 경쟁사가 없이 독점적인 영업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국내 의료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면서 해외 환자가 유입되고 있고, 병의원 시스템 개선에 따라 유비케어의 성장 전망도 양호한 편입니다.
유비케어는 SK케미칼이 43% 이상의 지분을 갖고 있습니다. SK그룹은 U-헬스케어 사업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EMR(전자의무기록시스템) 부문 국내 1위업체인 유비케어가 SK그룹의 헬스케어 사업 핵심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3분기 매출이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영업수지와 경상수지 모두 이익폭을 늘렸습니다. 향후 정부정책과 고령화 사회의 수혜주로 부각된다면 긍정적인 흐름이 예상됩니다. 다만 외형 대비 여전히 낮은 수익성은 개선 과제입니다. 최근 주가는 테마주 순환매 차원에서 움직이므로 U-헬스케어 관련주들의 등락을 체크하면서 추세대응을 하는 게 바람직해보입니다. 1차 목표가격은 4000원대를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