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하수악취가 심했던 서초구 반포천이 한강물을 끌어 들여 청정하천으로 탈바꿈합니다. 서초구는 한강물을 직접 끌어오는 집수정과 취송수관로 설치 등 반포천 유량확보공사를 마쳤다며 반포천에 한강물을 하루 2만6천톤 이상 흘려 보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진익철 서초구청장은 "반포천은 하수 유입으로 심한 악취와 해충의 서식지로 알려졌지만 이번 통수식 이후 청계천보다 뛰어난 친환경 청정하천으로 바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 저예산 제작진, 대기업 스크린 독과점에 반발 ㆍ방통심의위, 개콘 `사마귀유치원` 심의 진행 ㆍ잭슨 주치의, 징역 4년 구형 ㆍ[포토]생후 8개월 아기 외모를 한 31세 브라질 여성 충격 ㆍ[포토]`독도는 우리땅` 개사해 `히라가나송` 제작 조혜련, 공식사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