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376개였으며 이어 부산(63개) 인천(47개) 대구(41개) 광주(34개) 대전(25개) 울산(20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20개) 유통(111개) 정보통신(51개) 건설(49개) 기계(40개) 관광운송(32개) 무역(21개) 전기전자(1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석탄 폐자원 이용 미네랄 펌프를 제조하는 그린엠에프(대표 이민철)는 자본금 1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차량용·공업용 엔진을 만드는 씨앤포스(대표 박용우)는 자본금 7억5000만원으로 대전에서 문을 열었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