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교육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가천대학교 경원캠퍼스(총장 이길여) 게임프로젝트트랙(계약학과)이 게임업체 38곳과 산학협력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산학협력은 게임학과와 산업체의 산학협력 규모로는 가장 큰 것으로 NHN, JCE, CJIG, 게임빌 등 38개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가천대학교 게임프로젝트트랙은 2010년부터 산업계 전문가들을 강사로 영입해 실습 위주 교육과 집중 특강, 방학 중 인턴 실습 등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40명의 졸업예정자 중 작년에는 2개팀 6명이 외부 게임개발 공모전에서 입상했고, 올해에는 7개팀 22명이 수상해 지식경제부장관상과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김한곤 부원장은 “한국 게임산업은 무한한 가능성과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 저예산 제작진, 대기업 스크린 독과점에 반발 ㆍ방통심의위, 개콘 `사마귀유치원` 심의 진행 ㆍ잭슨 주치의, 징역 4년 구형 ㆍ[포토]생후 8개월 아기 외모를 한 31세 브라질 여성 충격 ㆍ[포토]`독도는 우리땅` 개사해 `히라가나송` 제작 조혜련, 공식사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