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59달러 내린 106.80달러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미국 추수감사절 휴일로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장이 서지 않아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값은 집계되지 않았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 가격의 하락에 따라 내렸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전날보다 배럴당 0.19달러 내린 107.28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1.40달러 하락한 126.61달러에, 등유도 배럴당 1.27달러 떨어진 125.89달러에 거래됐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대형마트 점장이 2천만원어치 물품을.." ㆍ"호텔스닷컴·아고다 이용 주의..환불안해" ㆍ강원대 강의실서 폭발사고..천장이 `쾅` ㆍ[포토]생후 8개월 아기 외모를 한 31세 브라질 여성 충격 ㆍ[포토]`독도는 우리땅` 개사해 `히라가나송` 제작 조혜련, 공식사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