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경기도(지사 김문수)와 평택시(시장 김선기), 황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한규)과 황해경제자유구역에 중소기업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중앙회는 황해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에 약 80만평 규모의 중소기업 특화단지를 만들고 경기도, 평택시 및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필요한 인·허가와 기반시설 지원, 입주기업 모집, 홍보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중앙회 관계자는 “단지가 평택항에 인접해 있고 전국 광역 교통 활용이 쉬운데다 주변에 삼성전자, 현대차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산업집적화 클러스터 환경을 구비한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특화단지의 예상분양가는 3.3m²당 14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옆집 부부, 왜 아기 안 갖나 했더니..." ㆍ짝퉁 명품 팔던 판매자 1억 넘는 돈 벌고 결국...` ㆍ"그녀의 성향을 알고 싶다면..손을 보라" ㆍ[포토]생후 8개월 아기 외모를 한 31세 브라질 여성 충격 ㆍ[포토]`독도는 우리땅` 개사해 `히라가나송` 제작 조혜련, 공식사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