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사이트에서 1천600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보안업계에 따르면 도로명주소를 법정주소로 바꾸는 행정안전부의 연계사이트에서 시민 803명의 이름과 주소,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가 노출됐습니다. 해당 개인정보는 수렵면허 교부 신청과 관련한 엑셀 파일에 수록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행안부 산하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도 구글 검색창에서 사이트에 등록된 사람 2명의 이름을 조합하면 835명의 개인정보가 노출된 파일이 검색됩니다. 신인규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옆집 부부, 왜 아기 안 갖나 했더니..." ㆍ짝퉁 명품 팔던 판매자 1억 넘는 돈 벌고 결국...` ㆍ"그녀의 성향을 알고 싶다면..손을 보라" ㆍ[포토]생후 8개월 아기 외모를 한 31세 브라질 여성 충격 ㆍ[포토]`독도는 우리땅` 개사해 `히라가나송` 제작 조혜련, 공식사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