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스위스팀 레플리카' 재킷 출시
[한경속보]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는 스위스 대표팀에 후원했던 선수복을 그대로 재현한 스키 재킷 ‘스위스팀 레플리카’를 24일 출시했다.스위스 스키 대표팀의 공식 의류 스폰서인 데상트가 만든 이 제품은 아우디,스위스콤,헬베티아 등 대표팀의 스폰서 와펜을 부착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살렸다.데상트가 개발한 스스로 열을 내는 소재(히트 나비)로 안감을 대 보온성을 높였다.내수압 1만mm의 높은 방수성도 특징이다.신축성이 좋은 소재(투웨이 스트레치)로 만들었고 통풍성이 뛰어나다.어깨 부분을 고정시켜주는 서포트 패드가 내장돼있고 카라 뒷부분에는 지퍼가 달려있어 후드를 넣거나 뺄 수 있다.포켓에는 투명한 미니 포켓이 달려있어 리프트권을 넣기 좋다.레드,블루,블랙 등 3가지 색으로 나왔다.가격은 70만원대.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