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가족친화 인증제는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균형을 통해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도입·운영하는 기업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골프존은 탄력적 근무제, 자녀출산·양육·교육지원, 부양가족 지원, 가족관계 증진제도 등의 시행에 있어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가족관계 증진·여가생활지원 부문에 총 21개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영찬 골프존 대표는 “직원뿐 아니라 직원의 가족까지도 생각하는 회사의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모든 골프존인들이 만족할 수 있는 가족친화경영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유방암 수술 없이 가열해 치료..통증·흉터 없어 ㆍ자기 실력은 인정안하고 기계탓만.. ㆍ"고교 축구선수 성적 조작한 女선생 적발" ㆍ[포토]네티즌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알고보니, `어이없네` ㆍ[포토]英 좀비 사냥 학교 등장 "권총과 전기톱 사용기술 전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