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거래액이 줄어드는 추세지만, 주식시장 전체 거래대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동양증권이 23일 분석했다. 동양종금증권은 "공매도 거래액은 재허용 당일인 지난 10일 4천80억원을 고점으로 급감하고 있다. 최근 5일 평균 거래액은 1천850억원이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최근 주식시장의 거래대금이 감소해 전체 거래에서 공매도가 차지하는 비중은 4% 수준으로 다소 높은 편이다"라고 말했다. 공매도 재허용 이후 시가총액 대비 공매도 상위 종목은 OCI[010060]와 LG이노텍[011070], 셀트리온[068270], 한진중공업[097230], 삼성SDI[006400] 등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반도체[046890]와 멜파스[096640] 등 코스닥 종목도 공매도 대상 상위권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박지성 빠진 맨유, 벤피카에 무승부 ㆍ"고교 축구선수 성적 조작한 女선생 적발" ㆍ재전송 협상 진통 "디지털 방송 못본다" ㆍ[포토]네티즌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알고보니, `어이없네` ㆍ[포토]英 좀비 사냥 학교 등장 "권총과 전기톱 사용기술 전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