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송촌문화재단, 나주지역 소외계층에 총 6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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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송촌문화재단은 오늘 이어룡 회장이 전남 나주시청과 백민원, 금성원, 이화영아원등 사회복지시설을 돌면서 장학금과 사랑의 성금 6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장학금은 학교장 추천과 재단의 심사를 통해 선발된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중·고·대학생 200명에게 전달됐으며 사랑의 성금은 기초생활수급을 받지 못한 차상위 한부모 가정과 지체우,장애우 복지시설과 영아원, 사회복지시설 등 7개 사회소외계층 지원단체에 전달됐습니다.
6억원의 성금은 소외계층 지원사업 1억원과 장학사업 4억4천만원, 학술연구지원사업 5천3백만원, 도서관운용사업 7백만원 등에 지원됐습니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은 증권업계 최초로 설립된 순수문화재단으로 학술연구 지원사업과 함께 지난 21년간 3,379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우며 경제적으로 불우한 구순구개열 환자 360명에게 수술비 전액을 지원하는 등 소외계층 지원사업과 국민보건사업 등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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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