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은밀히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2천70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77%가 `회사 몰래 이직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응답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들 중 69.4%는 실제로 다른 회사에 몰래 입사지원을 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회사에 밝히지 않는 이유로는 `실패할 수도 있어서`(40.7%), `소문이 크게 퍼지는 것이 싫어서`(23.5%), `상사의 눈치가 보여서`(22.3%), `동료와 관계가 불편해질 것 같아서`(17.4%) 등의 답변이 나왔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설마 옆자리 김대리도?"‥ `77%` 은밀히 이직 준비 중 ㆍ열량 제일 높은 음식이 햄버거가 아니네... ㆍ`교통단속 카메라 속인 스티커` 판매 20대 검거 ㆍ[포토]네티즌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알고보니, `어이없네` ㆍ[포토]英 좀비 사냥 학교 등장 "권총과 전기톱 사용기술 전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