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가 서울대학교와 함께 유기 농산물을 판별하는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진매트릭스는 서울대와 `질소 동위원소비를 이용한 유기농 판별방법` 기술을 도입하고 친환경 브랜드인 `초록마을`의 유기농 인증사업에 나선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질소 동위원소분석 유기농 판별법은 14N과 15N의 함량비를 분석해 유기농산물 여부를 판정하는 것으로, 회사측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서 독점 사용할 수 있는 전용실시권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차별화된 분석을 통해 소비자들이 유기농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유기농 농산물 이력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열량 제일 높은 음식이 햄버거가 아니네... ㆍ여자가 탐내는 남자들의 보석은?‥세련미`철철` ㆍ`고액 상습 체납자` 신상공개‥1313명 누구? ㆍ[포토]네티즌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알고보니, `어이없네` ㆍ[포토]英 좀비 사냥 학교 등장 "권총과 전기톱 사용기술 전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