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전 계열사 임원들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출근하던 관행을 없애고 3번에 한번꼴로 나오도록 근무체제를 바꿉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달 초 사장단 회의에서 "할일도 없는데 사무실에 나오는건 낭비"라며 "임원들도 가급적 주말에 쓸데없이 나오지 말고 쉴때 쉬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달들어 현대·기아차 등 전 계열사 임원들은 토요일의 경우 순번을 짜서 3주에 한번씩 출근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예진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고액 상습 체납자` 신상공개‥1313명 누구? ㆍ영국 좀비 사냥 학교, 권총· 전기톱 사용법을? ㆍ여성들만 유인한 사기도박단 적발 ㆍ[포토]얼짱 사진의 비밀! 각도도 중요하지만... ㆍ[포토]몸짱 샤워기"샤워만 하면 근육이 저절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