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최정윤, 미모에 물이 올랐네
배우 최정윤이 결혼을 앞두고 한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KBS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여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최정윤이 뉴욕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과 함께 진행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최정윤은 동안의 비결에 대해 ‘세안한 직후 페이스 오일을 손바닥으로 비벼 따듯하게 얼굴 전체에 충분히 스며들도록 마사지 해 주는 것이 물먹은 듯 촉촉한 동안 피부의 비결’이라고 소개했다. “드라마 촬영으로 눈코 뜰새 없이 바쁘지만 결혼을 앞두고 있는 만큼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이 쓰인다”며 “피부는 무엇보다 매일 꾸준히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비 브라운 권태일 부장은 “페이스 오일은 자연스러운 물광을 연출할 수있을 뿐 아니라 피부에 강력한 보습 효과를 주기 때문에 겨울철에 특히 인기가 많은 아이템”이라며 “피부 미녀로 잘 알려진 여자 연예인들이 애용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최정윤이 애용하는 바비 브라운의 ‘엑스트라 훼이스 오일’은 바르는 즉시 피부에 강력한 보습 효과로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용량 30ml, 가격 9만5천원.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