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방송통신위원회에 2세대 이동통신서비스(2G) 종료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KT의 2G 종료 신청에 따라 방통위는 전체회의를 거쳐 승인 여부를 심사하게 됩니다. 방통위의 승인을 받으면 기존 2G 가입자들은 서비스 종료 예정일까지 3G 서비스나 다른 이동통신사로 서비스를 바꿔야 합니다. KT 3G 서비스로 이동하더라도 기존 번호는 오는 2013년까지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현재 KT 2G 가입자는 약 15만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1% 미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인규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미래예측, 내년 글로벌 증시에서 왜 중요한가?" ㆍ국고 횡령해 빚갚은 정신나간 공직자 ㆍ엄마가 칼을 사오셨는데, 사연 `폭소` ㆍ[포토]얼짱 사진의 비밀! 각도도 중요하지만... ㆍ[포토]몸짱 샤워기"샤워만 하면 근육이 저절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