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의 주가가 외환은행 인수현실화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1시50분 현재 하나금융지주의 주가는 지난 금요일보다 1,550원 4.34% 오른 37,1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금융위가 론스타에 의결권이 있는 외환은행 주식의 10% 초과분을 처분하라는 명령을 내리면서 하나금융지주의 외환은행 인수가 코앞에 다가왔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재곤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유럽의 주요 금융기관들은 현재 M&A 여력이 없다"며 하나금융이 협상우위를 점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미래예측, 내년 글로벌 증시에서 왜 중요한가?" ㆍ국고 횡령해 빚갚은 정신나간 공직자 ㆍ엄마가 칼을 사오셨는데, 사연 `폭소` ㆍ[포토]얼짱 사진의 비밀! 각도도 중요하지만... ㆍ[포토]몸짱 샤워기"샤워만 하면 근육이 저절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