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카페도 ‘편의점 커피’ 시장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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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한국네슬레는 다음달부터 전국 GS25 매장에서 테이크아웃 커피믹스 ‘네스카페 마이컵’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편의점 진열대에서 원하는 맛을 고른 뒤 테이크아웃 컵과 커피 스틱을 받아 직접 타 마시는 제품이다.
모카,바닐라,라떼,카라멜,헤이즐넛,화이트초콜릿 등 여섯가지 맛으로 가격은 한 잔에 1000원이다.네스카페가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 ‘카페 네스카페’와 비교하면 5분의 1 수준이다.
한국네슬레 관계자는 “맛과 편리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커피전문점 수준의 커피를 편의점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편의점 진열대에서 원하는 맛을 고른 뒤 테이크아웃 컵과 커피 스틱을 받아 직접 타 마시는 제품이다.
모카,바닐라,라떼,카라멜,헤이즐넛,화이트초콜릿 등 여섯가지 맛으로 가격은 한 잔에 1000원이다.네스카페가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 ‘카페 네스카페’와 비교하면 5분의 1 수준이다.
한국네슬레 관계자는 “맛과 편리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커피전문점 수준의 커피를 편의점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