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미국 식품의약품(FDA)에 차세대 표적항암제에 대한 임상시험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부광약품은 미국 LSK 바이오파트너스사(BioPartners Inc.)와 공동 개발중인 차세대 표적항암치료 후보물질인 아파티닙 메실레이트(Apatinib Mesylate)의 다국가 임상1상과 전기2상 시험 승인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표적 치료 후보물질은 암세포에서 분비하는 혈관성장인자인 VEGF가 VEGF수용체에 결합하는 것을 선택적으로 방해해 암세포의 성장 및 전이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측은 "연말 전 임상시험 허가 승인(IND)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국과 유럽, 일본, 한국 등을 목표로 미국 LSK 바이오파트너스(BioPartners, Inc.)가 공동으로 개발하는 경구용 항암제"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에이미, 성형의혹 "몰라보게 달라졌네" ㆍ김성주, 외제차, 횡령? "선물로 받은 건데" ㆍ임윤택,"김예림, 천상여자 사귀고파"고백 `눈길` ㆍ[포토]얼짱 사진의 비밀! 각도도 중요하지만... ㆍ[포토]몸짱 샤워기"샤워만 하면 근육이 저절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