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하는 통신시장 규모가 2015년 1조5천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재외동포 통신시장은 올해 1조1천억원 수준이며 2015년에는 36% 성장해 1조5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는 비이민자 재외동포가 작년 710만명에서 2015년 930만명으로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이들이 한국 관련 정보에 관심이 많아 국내 휴대전화를 유지하는 경향이 높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소비자 속여 부당이익 챙긴 파워블로거에 `철퇴` ㆍ[주간 문화영화] 스트레스 유발 이상한 직장상사 ㆍ디스크 환자 절반은 40~50대 여성..목디스크 급증 ㆍ[포토]얼짱 사진의 비밀! 각도도 중요하지만... ㆍ[포토]미국 로봇폭탄 개발, 마하 5이상의 속도로 타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