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험사들이 대거 매물로 나옴에 따라 내년 인수합병(M&A) 시장에 큰 장이 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영업 손실 누적 또는 모회사의 경영 위기 등을 이유로 동양생명과 에르고다음다이렉트손해보험, ING생명, 그린손해보험이 내년에 M&A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은 모기업의 유동성 위험 관리도 가능해 매력이 크다며 소형 보험사라도 대형 금융사들이 관심을 갖고 인수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소비자 속여 부당이익 챙긴 파워블로거에 `철퇴` ㆍ[주간 문화영화] 스트레스 유발 이상한 직장상사 ㆍ디스크 환자 절반은 40~50대 여성..목디스크 급증 ㆍ[포토]얼짱 사진의 비밀! 각도도 중요하지만... ㆍ[포토]미국 로봇폭탄 개발, 마하 5이상의 속도로 타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