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사회적기업 삼육오천사는 전역 부사관과 제대 군인들의 일자리 창출 및 지원을 위해 ‘스마트리사이클링’ 지역센터장을 모집하는 사업 설명회를 오는 25일 서울 대치동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재향군인회 물류운송사업단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폐지와 고철,버려진 컴퓨터 등 폐자원을 재활용하고 판매해 나눔과 기부 활동을 벌이는 SRS(스마트 리사이클링 시스템) 사업과 관련해 지역센터 책임자를 모집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역센터장으로 선정되면 창업자금 대출 지원,친절·자원봉사·서비스교육 무료제공,업무용품 지원,회원 및 지역 수거처 등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 설명회 참여 신청은 23일까지 전화(070-4035-1004) 또는 인터넷(www.3651004.co 혹은 www.recycling.so)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