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이 224개 철도건설 참여업체들과 공정거래와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업체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표준하도급계약서 사용을 의무화하는 등 중소업체와의 공생발전을 선도하기로 했습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중소업체의 직접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2ㆍ3차 불공정 하도급을 대폭 개선해나가는 한편 저가 하도급에 대해서는 관련규정을 개정해 낙찰율이 개선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박지성 주전경쟁 위협..5살 꼬마 `폭소` ㆍ가계 이자비용 사상 최대..적자가구 급증 ㆍ"주가 왜 못오르고 있는 건가?" ㆍ[포토]조권, 원더권스 결성…마무리는 역시나 `깝`으로 ㆍ[포토]대선에 주목하라…대선출마 소식에 관련주도 `들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