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뉴욕주 제조업지수 5개월만에 상승 전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 뉴욕주의 11월 제조업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 5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됐다.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11월 엠파이어스테이트(뉴욕주) 제조업지수가 0.61을 기록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월의 -8.48보다 크게 개선된 것은 물론이고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2.1을 웃도는 수준이다.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지난 5월부터 5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해왔다.
이 지수는 0을 기준으로 0 미만이면 경기 위축을, 0을 넘어서면 경기확장을 의미한다.
미국의 전체 제조업 경기를 보여주는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지수보다 먼저 발표되기 때문에 미국 제조업 경기를 예측하는 잣대로 활용된다.
신규 주문지수는 전월의 0.16에서 -2.07로 하락했으며 재고지수도 -8.99에서 -12.2로 더욱 하락했다.
하지만 6개월 뒤의 경기 전망을 보여주는 기대지수는 지난달 6.74에서 이달 39.02로 껑충 뛰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영국서 무슨일이?`‥김사랑,"박지성은 귀여운 남자"
ㆍ시크릿, "한류스타 되나?"‥`샤이보이`로 日공략
ㆍ고소영, 무보정에도 자신감UP‥ `S라인` 눈길~
ㆍ[포토]"짐승 형상이라도 살아만 있다면..." 北 억류된 `통영의 딸` 가족생사는?
ㆍ[포토]美 ‘대통령 자녀’들, 선호 직장은 방송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