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평민 출신으로 왕비가 돼 화제가 됐던 제선 페마 부탄 왕비(왼쪽)와 기코 일본 왕자빈(45)이 16일 일본 왕궁에 나란히 서 있다. 부탄 국왕 부부는 이날 일본과의 국교 수립 25주년을 맞아 도쿄를 방문했다.

/도쿄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