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대표 은유진)는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의 보유 지분이 일주일만에 23.54%(기존 23.09%)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은유진 SGA 대표이사는 출자사 스캐니글로벌을 통해 최근 18만9천457주를 인수했습니다. SGA 관계자는 “지난 해부터 올 3분기까지 저조한 실적을 흑자 전환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지만, 주주들의 실망감이 향후 기업 가치보다 과도하다고 판단해 회사를 가장 잘 아는 임직원들이 주식을 매입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물에 빠지는 꿈 자주 꾼다했더니..." ㆍ"잘 나가던 증시, `몬티`에 덜컥" ㆍMC몽, `생니`는 무죄, `병역 연기` 만큼은... ㆍ[포토]수만명의 머리카락으로 만든 엽기 신부 드레스 `9천만원` ㆍ[포토]혼자 염색하다 낭패 본 여고생 "학교는 잘 다니고 있을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