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카스와 오비 등 맥주 출고가를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비맥주는 연초부터 국세청과 가격 인상을 협의해왔으며, 오는 19일부터 평균 9.6% 올리는 안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가격 인상폭과 시기가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비맥주의 안대로 가격이 인상되면 카스 병맥주 500㎖의 출고가격은 1천21.80원에서 1천119.89원으로 오르게 됩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주병진, MBC 토크쇼로 `12년만에 복귀` ㆍ티아라 지연, 아이라인 실종 과거 사진 `화제` ㆍ박원순, 60대 여성에게 폭행당해 `왜?` ㆍ[포토]"짐승 형상이라도 살아만 있다면..." 北 억류된 `통영의 딸` 가족생사는? ㆍ[포토]美 ‘대통령 자녀’들, 선호 직장은 방송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