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관광의 모든 것 '2012 내나라여행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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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정보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2012 내나라여행박람회'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9회째를 맞는 '2012 내나라여행박람회'는 내년 1월12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 중앙회의 주관으로 매년 전국 120여개 이상의 지자체를 포함, 300여 단체가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각 지역별 여행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지자체 홍보관' ▲여행상품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여행사관' ▲지역의 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특산물 판매관'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은 섬여행의 모든 것이 전시되는 '섬여행관' ▲국내 각 지역별 예술풍경을 담은 '예술풍경관'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섬여행관'을 특별기획관으로 준비해 섬 여행의 다양한 루트를 전한다.
스쿠버다이빙, 카약, 낚시 등 섬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레포츠 등을 전시해 체험여행을 즐기는 젊은 관람객의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관광협회 측은 "국내 숨겨진 보석같은 3000개의 섬을 한 자리에서 소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9회째를 맞는 '2012 내나라여행박람회'는 내년 1월12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 중앙회의 주관으로 매년 전국 120여개 이상의 지자체를 포함, 300여 단체가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각 지역별 여행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지자체 홍보관' ▲여행상품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여행사관' ▲지역의 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특산물 판매관'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은 섬여행의 모든 것이 전시되는 '섬여행관' ▲국내 각 지역별 예술풍경을 담은 '예술풍경관'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섬여행관'을 특별기획관으로 준비해 섬 여행의 다양한 루트를 전한다.
스쿠버다이빙, 카약, 낚시 등 섬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레포츠 등을 전시해 체험여행을 즐기는 젊은 관람객의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관광협회 측은 "국내 숨겨진 보석같은 3000개의 섬을 한 자리에서 소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