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강리메텍, 3분기 매출액 438억..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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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강리메텍(대표이사 양창모)은 14일 올해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개별재무제표(K-IFRS)기준 매출액 438억원, 영업이익 2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0.5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64.80%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4억5000만원.
회사 관계자는 "건설경기 침체와 더불어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까지 겹치면서 배관자재의 매출이 주춤했다"며 "일시적인 매출 감소가 관리비와 매출원가 상승을 불러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실적부진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올해 3분기 실적은 다소 주춤했으나 누적 매출과 누적 영업이익은 지난해 보다 각각 13%, 55% 증가했고 특히 적자를 기록했던 당기순이익은 17억7000만원 흑자를 기록하며 거시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신소재사업 진출과 더불어 무기물 발포 등 사업다각화를 통한 지속적 기업성장의 토대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0.5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64.80%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4억5000만원.
회사 관계자는 "건설경기 침체와 더불어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까지 겹치면서 배관자재의 매출이 주춤했다"며 "일시적인 매출 감소가 관리비와 매출원가 상승을 불러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실적부진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올해 3분기 실적은 다소 주춤했으나 누적 매출과 누적 영업이익은 지난해 보다 각각 13%, 55% 증가했고 특히 적자를 기록했던 당기순이익은 17억7000만원 흑자를 기록하며 거시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신소재사업 진출과 더불어 무기물 발포 등 사업다각화를 통한 지속적 기업성장의 토대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