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다스는 한국항공우주산업과 8200만원 규모의 소형무장헬기 탐색개발(상태감시계통)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2년 9월 30일까지다.

회사 측은 "탐색개발이란 본 개발 진입을 위한 준비단계로서 연구개발대상 무기체계에 대한 시뮬레이션이나 모형 제작 및 시험 등을 통해 기술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