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이 12월 재벌가 며느리가 될 예정이여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정윤의 예비신랑 윤씨는 알만한 의류업체 A회사 부회장의 장남으로 알려졌다. 의류업체 A는 경제 전문 매거진 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집단 안에 이름을 올릴 정도의 규모를 자랑하는 굴지의 회사다. 최정윤은 지난해 9월부터 1년 넘게 교제해 온 4세 연하 사업가 윤모씨와 결혼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결혼식은 양가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정윤은 소속사를 통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을 베풀며 살아갈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립니다.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현재 최정윤은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열혈 기자 차수영 역으로 출연 중이라 신혼여행도 드라마 종영 후로 미룰 계획이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DNA 수사로 `딱 걸린` 8년전 성폭행범 구속 ㆍ갤럭시S2, 컨슈머리포트가 뽑은 최고의 스마트폰 ㆍ"가습기 살균제 얼마나 사용하면 폐손상오나" ㆍ[포토]파도 타는 염소 서퍼 "사람만 서핑하나?" ㆍ[포토]바른 자세로 걸으면 다이어트에 효과 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