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베트남산 다운점퍼 3만9000원ㆍ조끼 1만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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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오는 23일까지 전국 87개 점포에서 ‘패딩·다운점퍼 기획전’을 열고 패딩조끼와 다운점퍼를 시중가 대비 최고 60% 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성인 다운점퍼(남/여)’를 각 3만9000원에, ‘성인 패딩조끼(남/녀)’를 각 1만9800원에 판매한다. ‘성인 다운점퍼(남/여)’는 다운 80%, 깃털 20%를 사용해 얇고 가벼우면서 보온성을 높인 제품이다.
또한 ‘성인 퍼 패딩점퍼(남/여)’를 각 3만9000원에, ‘여성 패딩점퍼’는 각 1만9800원에 준비했다. ‘아동 다운점퍼’는 3만4000원에, ‘아동 패딩조끼’는 1만4800원에 내놨다.
이번 행사에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내의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남성 발열내의(상/하)’ 각 9000원에, ‘성인 후라이스 내의(상/하)’를 각 9800원에, ‘성인수면바지’를 1만800원에, ‘여성 힙 워머’를 78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이번에 판매하는 패딩조끼와 다운점퍼의 가격을 낮추기 위해 무관세 지역인 베트남에서 봉제했다. 중국에서 생산하는 것보다도 6.5~13%의 관세를 절약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패딩과 다운점퍼의 생산 성수기인 5~9월을 피해 12월에 일찌감치 오리털을 저렴하게 확보했다. 일손이 상대적으로 덜 바쁜 3~4월에 미리 제품을 생산해 시중 중저가 브랜드 제품보다도 최고 60% 가량 저렴하다고 롯데마트는 전했다.
박주현 롯데마트 의류잡화MD(상품기획자)은 “본격적으로 날씨가 추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 맞춰 겨울 패딩조끼와 다운점퍼를 파격가에 내놓았다”며 "물량도 성인용과 아동용을 합쳐 예년보다 50% 가량 늘린 21만장 가량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성인 다운점퍼(남/여)’를 각 3만9000원에, ‘성인 패딩조끼(남/녀)’를 각 1만9800원에 판매한다. ‘성인 다운점퍼(남/여)’는 다운 80%, 깃털 20%를 사용해 얇고 가벼우면서 보온성을 높인 제품이다.
또한 ‘성인 퍼 패딩점퍼(남/여)’를 각 3만9000원에, ‘여성 패딩점퍼’는 각 1만9800원에 준비했다. ‘아동 다운점퍼’는 3만4000원에, ‘아동 패딩조끼’는 1만4800원에 내놨다.
이번 행사에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내의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남성 발열내의(상/하)’ 각 9000원에, ‘성인 후라이스 내의(상/하)’를 각 9800원에, ‘성인수면바지’를 1만800원에, ‘여성 힙 워머’를 78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이번에 판매하는 패딩조끼와 다운점퍼의 가격을 낮추기 위해 무관세 지역인 베트남에서 봉제했다. 중국에서 생산하는 것보다도 6.5~13%의 관세를 절약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패딩과 다운점퍼의 생산 성수기인 5~9월을 피해 12월에 일찌감치 오리털을 저렴하게 확보했다. 일손이 상대적으로 덜 바쁜 3~4월에 미리 제품을 생산해 시중 중저가 브랜드 제품보다도 최고 60% 가량 저렴하다고 롯데마트는 전했다.
박주현 롯데마트 의류잡화MD(상품기획자)은 “본격적으로 날씨가 추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 맞춰 겨울 패딩조끼와 다운점퍼를 파격가에 내놓았다”며 "물량도 성인용과 아동용을 합쳐 예년보다 50% 가량 늘린 21만장 가량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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