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최근 리비아 국가과도위원회(NTC) 수반인 무스타파 압둘 잘릴 위원장이 벵가지에 위치한 중앙병원 O&M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잘릴 위원장은 지난 2월 중순 리비아 사태 발생 이후 내전 중인 상황에도 대우건설 직원들이 철수하지 않고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병원을 운영, 유지, 관리해 온 것에 대해 치하하고 격려했습니다. 대우건설은 벵가지 병원 운영을 위해서 내전 기간 중에도 아국인 3명, 삼국인 29명의 직원을 지속적으로 상주시켜 부상당한 시민과 군인들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단골 주유소, 가짜 기름 의심된다면.." ㆍ"외국인 매매종목 미리 알려준다(?)" ㆍ`쉬운 수능` 탓에 논술 학원가 `북새통` ㆍ[포토]호주서 먹은 中코알라 고기…알고보니 "쥐 고기" ㆍ[포토]정말 수애 맞아? 13년전 사진 속 수애 모습에 네티즌 깜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