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도 불안한 증시, 트레이딩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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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시장의 전망을 어떻게 예측해볼 수 있는가?
현대증권 오온수 > 이탈리아의 시장에 신뢰를 보내는 이런 조치들이 예상을 해볼 수 있겠고 첫 번째로는 내부적으로 경제 조치들이 실행에 옮겨져야 될 것으로 생각된다. 지금 경제이슈들이 상원 위원회를 일단 통과를 했고 이번 주말에 하원통과를 예정하고 있다.
경제기관에는 일단 국채금리가 급등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을 반영해서 경제 기관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고 있다고 보고 있고 대외적으로는 ECB가 EFSF와의 연결고리를 찾으면서 ECB가 개입하는 이런 상황을 좀 기대를 해봐야 될 것 같다. ECB가 개입을 하게 된다고 하는 것은 시장의 초과손실분에 대해서 채권투자 손실분에 대해서 ECB가 책임을 진다는 것이기 때문에 시장의 신뢰를 높일 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전히 불안한 모습은 이어지고 있고 국내증시가 금일 상승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전일 옵션만기라든지 공매도 해제조치에 따른 반발성 반등일 가능이 높기 때문에 아직까지 시장에 불안한 심리는 여전히 남아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특히 이탈리아 국채금리가 위험해지면서 프랑스의 CDS 프리미엄이 지금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는 부분 이런 부분들이 아직까지 좀 더 경계감을 갖게 하는 요인이 될 것 같다. 결과적으로 이렇게 봤을 때 저희는 12월 이번 달 코스피 매도를 1750에서 1950까지 놓고 봤는데 하단을 낮출 이유는 아직까지 없다고 보고 있고 이 구간 안에서의 트레이딩 전략이 여전히 유효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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