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동안 연락이 끊겨 행방이 묘연했던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의 소재가 8일만에 파악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검찰에 따르면 종적을 감췄던 A 검사는 이날 오전 이른 시간에 가족에게 연락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을 전해 들었고, 구체적인 잠적 이유나 경위에 대해선 아직 들은 바 없다"고 말했다. A 검사는 임용된 지 6년가량 됐으며, 부인도 법조인이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검찰, 임금체불 혐의 심형래 소환조사 ㆍ김혜선 `무삭제` 파격 노출신 `화제` ㆍ와우스타일 14.여자들이 꼭 한번 시도해 보고픈 세미스모키 ㆍ[포토]호주서 먹은 中코알라 고기…알고보니 "쥐 고기" ㆍ[포토]정말 수애 맞아? 13년전 사진 속 수애 모습에 네티즌 깜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