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1월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신영증권은 11일 전망했다. 신영증권은 "이탈리아 국채 금리가 7%를 넘어서는 등 불안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금융안정을 위해선제적으로 대응하려면 지금은 동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경제지표는 아직 괜찮은 만큼 기준금리 정상화 의지는 유지될 것이다. 다만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언급이 있을 것 같다"고 예상했다. "국고채 3년 금리는 정책금리는 거의 동일 수준으로 3.3%대에 머물고 있다. 주식시장 흐름과 외국인의 매매에 따라 추이가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단골 주유소, 가짜 기름 의심된다면.." ㆍ검찰수사 SKT, 하이닉스 단독입찰‥가격은? ㆍSKT, 하이닉스 입찰 참여 결정 ㆍ[포토]"뿌리깊은 나무" 2막, 채윤과 소이 서로 알아볼 날 언제? ㆍ[포토]매일 호두 1-2알 섭취, 피부와 혈관질환에 큰 도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