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서지영, 웨딩드레스 속 돋보이는 블루 하이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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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 배우 서지영이 기자회견에 입장하고 있다.
이날 서지영은 노출을 삼가한 단정한 웨딩드레스에 빅 티아라로 머리를 장식해 신부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했다.
특히 드레스 자락 사이로 살짝살짝 드러난 다크 블루 컬러의 하이힐은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서지영은 5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한 서지영은 '스위티' '텔미텔미' 등의 히트곡으로 90년대 후반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2002년 팀 해체 후 서지영은 KBS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통해 배우로 전격 변신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이날 서지영은 노출을 삼가한 단정한 웨딩드레스에 빅 티아라로 머리를 장식해 신부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했다.
특히 드레스 자락 사이로 살짝살짝 드러난 다크 블루 컬러의 하이힐은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서지영은 5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한 서지영은 '스위티' '텔미텔미' 등의 히트곡으로 90년대 후반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2002년 팀 해체 후 서지영은 KBS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통해 배우로 전격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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