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지영, '행복에 겨워 눈물 글썽~' 입력2011.11.10 17:01 수정2011.11.10 17:0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10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 배우 서지영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예비 신랑은 5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로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김준호 "진지한 프러포즈 했다"…김지민과 내년 결혼 2 펜타곤 후이, '문화연예대상' 남자 솔로 가수상…"책임감 갖겠다" 3 하연수, 3년 만에 국내 활동 "모국어로 예능하는 기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