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이 경쟁력이다,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시장을 주도하는 ‘팩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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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브랜드대상]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하고 있는 현재 룩(Look)은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됐다. 이것은 단연 사람뿐만이 아니라 모든 것에 적용된다. 알맹이는 물론이며 포장까지 신경 써야 만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 넘쳐나는 상품의 홍수 속에서 소비자들은 포장에 담겨진 이미지에 의존해 제품의 성능을 평가하기 때문이다. 또한 ‘다품종 소량생산’이 일반화됨에 따라 제품의 특징을 살려줄 수 있는 포장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한경닷컴은 크고 작은 식품업체의 규모를 고려해 다양한 품목을 소량으로 생산해주는 팩플러스(대표 최민수 http://www.packplus.co.kr)에게 한경닷컴 [2011년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포장 부문을 시상했다.
팩플러스는 식품의 포장지를 생산하는 비닐포장 전문업체로서 중소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기성제품의 소량생산, 식품의 크기와 모양에 따른 맞춤형 디자인, 무상 디자인 설계 등의 차별화된 전략과 함께 높은 가치를 인정받아, 이번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팩플러스는 2004년 설립이래, 지금까지 무려 4천여 개의 거래처에 포장재를 납품해왔다. 각종 식품회사, 단위지역농협, 식품 관련 협회, 군청 등이 팩플러스의 주 거래처이며, 중소형 업체라도 부담 없이 비닐포장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인쇄단위를 최소 100매로 낮추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 포장재 업계에서는 기성제품의 구매단위가 최소 1만~3만장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에 중소업체들은 신제품을 출시할 때 이렇게 많은 포장재를 구매하는데 부담을 느껴왔기 때문이다.
이에 정직과 고객만족, 화합을 경영철학으로 세운 팩플러스는 다품종 소량판매, 진공포장봉투, 지퍼봉투 등의 기성화제품 개발 및 판매하며,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의 포장봉투구매비용의 부담을 줄였기에 기업가치가 높이 평가된다.
뿐만 아니라 소량 다품종판매의 기본 원칙을 두고 디자인 및 제작판매를 하고 있어, 룩을 중시하는 현재의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있다. 다양한 기성제품군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제품의 특성에 따라 맞춤 디자인을 해주는 것이 룩을 중시한 팩플러스만의 전략이라 할 수 있다.
디자인팀을 따로 두고 있는 팩플러스는 보다 독창적인 디자인을 원하는 업체들을 위해 더욱 세심한 서비스를 실현한다. 제품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포장지 색깔, 로고 등을 디자인하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여기에 회사 측은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디자인 비용을 받지 않고 있다고.
이처럼 고객만족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팩플러스는 선정심사에서 기업 신뢰도와 고객 만족도 모두 높이 평가받았으며, 전체적으로는 기업발전 가능성에 대해 높은 비전을 갖게 되었다.
“알맹이가 있으면 껍데기는 사라지지 않는다.”라는 말처럼, 식품시장이 없어지지 않는 한 식품포장시장은 꾸준한 수요가 있을 것이다.
특히나 최근에는 식품 자체의 맛이나 영양성분을 높이는 기술이 많이 발달했고, 식품업체들의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다. 이렇게 내용물의 수준이 비슷하다면 소비자들은 보기에 좋은, 룩이 좋은 상품을 선택하기 마련이다.
같은 제품이라도 어떻게 포장하느냐가 관건인 현 시점에서, 식품포장업체의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팩플러스가 있다.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시장의 분위기를 주도할 팩플러스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경닷컴은 크고 작은 식품업체의 규모를 고려해 다양한 품목을 소량으로 생산해주는 팩플러스(대표 최민수 http://www.packplus.co.kr)에게 한경닷컴 [2011년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포장 부문을 시상했다.
팩플러스는 식품의 포장지를 생산하는 비닐포장 전문업체로서 중소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기성제품의 소량생산, 식품의 크기와 모양에 따른 맞춤형 디자인, 무상 디자인 설계 등의 차별화된 전략과 함께 높은 가치를 인정받아, 이번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팩플러스는 2004년 설립이래, 지금까지 무려 4천여 개의 거래처에 포장재를 납품해왔다. 각종 식품회사, 단위지역농협, 식품 관련 협회, 군청 등이 팩플러스의 주 거래처이며, 중소형 업체라도 부담 없이 비닐포장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인쇄단위를 최소 100매로 낮추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 포장재 업계에서는 기성제품의 구매단위가 최소 1만~3만장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에 중소업체들은 신제품을 출시할 때 이렇게 많은 포장재를 구매하는데 부담을 느껴왔기 때문이다.
이에 정직과 고객만족, 화합을 경영철학으로 세운 팩플러스는 다품종 소량판매, 진공포장봉투, 지퍼봉투 등의 기성화제품 개발 및 판매하며,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의 포장봉투구매비용의 부담을 줄였기에 기업가치가 높이 평가된다.
뿐만 아니라 소량 다품종판매의 기본 원칙을 두고 디자인 및 제작판매를 하고 있어, 룩을 중시하는 현재의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있다. 다양한 기성제품군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제품의 특성에 따라 맞춤 디자인을 해주는 것이 룩을 중시한 팩플러스만의 전략이라 할 수 있다.
디자인팀을 따로 두고 있는 팩플러스는 보다 독창적인 디자인을 원하는 업체들을 위해 더욱 세심한 서비스를 실현한다. 제품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포장지 색깔, 로고 등을 디자인하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여기에 회사 측은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디자인 비용을 받지 않고 있다고.
이처럼 고객만족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팩플러스는 선정심사에서 기업 신뢰도와 고객 만족도 모두 높이 평가받았으며, 전체적으로는 기업발전 가능성에 대해 높은 비전을 갖게 되었다.
“알맹이가 있으면 껍데기는 사라지지 않는다.”라는 말처럼, 식품시장이 없어지지 않는 한 식품포장시장은 꾸준한 수요가 있을 것이다.
특히나 최근에는 식품 자체의 맛이나 영양성분을 높이는 기술이 많이 발달했고, 식품업체들의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다. 이렇게 내용물의 수준이 비슷하다면 소비자들은 보기에 좋은, 룩이 좋은 상품을 선택하기 마련이다.
같은 제품이라도 어떻게 포장하느냐가 관건인 현 시점에서, 식품포장업체의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팩플러스가 있다.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시장의 분위기를 주도할 팩플러스의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