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급락장에서 믿을 건 내수주?…'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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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이탈리아발(發) 악재에 급락하는 가운데 일부 유통·음식료 등 내수주들이 선방하고 있다.
10일 오전 10시16분 현재 남양유업은 전날보다 2만4000원(3.07%) 오른 80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롯데칠성과 오리온 KT&G 농심도 1% 이상씩 뛰고 있고 빙그레는 2% 이상 오르고 있다. 롯데쇼핑은 0.13%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내수주들은 미국 더블딥(이중침체) 우려가 불거지기 시작한 지난 8월부터 유럽 재정위기 등 글로벌 악재가 부각될 때마다 수출주 대비 비교적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현재 코스피 음식료업종은 0.34% 하락에 그쳐 3% 가까이 하락중인 코스피지수보다 낙폭이 작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0일 오전 10시16분 현재 남양유업은 전날보다 2만4000원(3.07%) 오른 80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롯데칠성과 오리온 KT&G 농심도 1% 이상씩 뛰고 있고 빙그레는 2% 이상 오르고 있다. 롯데쇼핑은 0.13% 약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내수주들은 미국 더블딥(이중침체) 우려가 불거지기 시작한 지난 8월부터 유럽 재정위기 등 글로벌 악재가 부각될 때마다 수출주 대비 비교적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현재 코스피 음식료업종은 0.34% 하락에 그쳐 3% 가까이 하락중인 코스피지수보다 낙폭이 작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