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 첫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 10분만에 매진
힙합가수 버벌진트가 첫 단독 공연을 티켓을 모조리 매진시키며 인기를 실감했다.

버벌진트는 오는 12월 2일부터 이틀간 숙명여대 숙명아트씨어터에서 '더 좋아보여' 콘서트를 개최한다.

'더 좋아보여' 콘서트는 지난 8일 오후 6시 티켓팅이 시작됐으나 오픈 10분 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버벌진트의 소속사인 브랜뉴 뮤직측은 "예상보다도 더 폭발적인 반응에 놀랐다"며 "버벌진트도 팬들의 사랑에 대해 좋은 공연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벌진트는 콘서트 당일 새로운 싱글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