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택공급 방식이 후분양에서 선분양으로 바뀔 전망입니다. 서울시는 현재 SH공사가 주택의 80%를 지은 뒤 분양하는 후분양 방식을 민간처럼 먼저 분양한 뒤에 짓는 선분양 방식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SH공사의 부채를 줄이기 위해 이 같은 안을 추진한다며, 다만 민간건설사 처럼 착공전에 분양하는 것이 아닌 공정률 40%나 60% 대에서 분양하는 안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MBN 경제채널 운영계획은 특혜" ㆍ中 최대 우유업체 멍뉴 연이은 불량품 굴욕 ㆍ濠 시드니에도 12일 K-팝 상륙..12팀 공연 ㆍ[포토]비,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발탁! ㆍ[포토][영상]엄청 빠른 日휴머노이드 아시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