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주라고 하는 자산가치주에 대해 재평가를 해봐야 한다. 최근 증시에서 중소형주 강세현상이 지속중인데 그동안 상승을 주도한 IT부품, 장비와 바이오 관련 업체외에 저평가돼 있는 기업에 대해 초점을 맞춰야 하는 시기로 판단된다. 가치주 저평가에 대한 메리트는 상당히 큰데 그 이유는 부동산과 부동산 자산에 대한 매각 차익 가능성이 구체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저평가로 인해 잠재적인 M&A메리트가 존재함을 뜻한다. 또 자회사들의 가치가 상승하는데 정부의 규제완화로 인해 매각차익이 가능하다. 여기에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로 인해 주가가 상당부분 메리트가 부각될 것으로 여겨진다. 구체적인 종목으로는 서부T&D, 코오롱, 대구 백화점, 대덕 GDS를 관심가지는 게 좋을 듯 하다. 서부T&D의 경우 인천 연수구의 쇼핑몰 가치가 3천250억원에 달하고 용산 호텔개발로 인해 6천억원의 평가를 받고 있다. 신정동 잔고 가치만 해도 6천억원에 달하는 등 알짜 부동산 개발 시가의 절반 이하로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매력적이다. 코오롱은 사업구조조정이 완료되면서 자회사 가치가 상승하고, 대구백화점도 시가총액은 보유 현금성 자산에 미치지 못하는 점이 주목해야 할 요소다. 대덕 GDS도 영업이익이 209억원인데 순현금 시가총액의 80%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中 최대 우유업체 멍뉴 연이은 불량품 굴욕 ㆍ濠 시드니에도 12일 K-팝 상륙..12팀 공연 ㆍ"설악산, 올해 첫 눈 내렸다" ㆍ[포토]비,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발탁! ㆍ[포토][영상]엄청 빠른 日휴머노이드 아시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