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준식 이사장, 미시간大 명예교수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이사장(59)이 8일 미국 미시간주립대(MSU) 명예교수로 위촉됐다. MSU 명예교수는 언제든지 MSU에서 현지 교수 및 연구진과 동일하게 강의 · 연구를 할 수 있는 권위를 부여받는다. 국내 한의학박사가 미 명문대의 교수로 위촉된 것은 처음이다.

신 이사장은 비수술 척추 치료법인 동작침법을 공동 연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 이사장(오른쪽)이 MSU 명예교수 증서 수여식 직후 스트램펠 정골의과대 학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