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중국에 대규모 휠로더공장을 준공하며 제2도약에 나섰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오늘(8일) 중국 산둥성 타이안시에서 최병구 현대중공업 부사장, 리후 타이안시 상무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간 8천대 생산 규모의 휠로더공장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총 4천9백만 달러를 투자한 타이안 공장을 기반으로 2015년 휠로더 연간 판매량 1만대를 달성하고, 굴삭기에 이어 휠로더를 중국내 제2의 성장 동력으로 삼는다는 계획입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수능일 지각 우려되면 묻지말고 112번 ㆍ아버지 우울증이면 자녀 행동장애 위험 ㆍ"의처증, 가족에 남긴 상처는 컸다" ㆍ[포토]암세포에서 포착된 악마의 얼굴, 암은 과연 악마의 병? ㆍ[포토]"마이클 잭슨, 타살" 주치의 머레이 징역4년 구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연기자 ycho@wowtv.co.kr